사설 전화교환시설|시장등에 허가검토

문형태체신장관은 7일『현재로서는 청색전화를 백색전화로 전환할것을 검토하고 있지않다』 고 말하고 『청색전화를 백색으로 바꿀경우 가수요가 급격히 증가할뿐아니라 일부 전화상의 매점매석을 방지할수 있는 법적조치가 강구되지않아 폐단이예상된다』 고 설명했다.
그는 또 지난해 일제단속하여 허가를 취소했던 PBX (사실전화교환소) 시설을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서 시장·「아파트」등 필요한지역에는 재허가해줄것을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