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대공원에 조각 10점 전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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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문공부는 23일 하오 어린이 대공원 잔디밭에 착하고 슬기로운 어린이 모습을 새긴 조각품 10점을 제막, 선을 보였다.
1천만원의 예산으로 경희대 이종각 교수 등 10명의 중견 조각가가 90일 걸려 완성한 이 조각품은 모두 대리석으로 크기는 가로·세로 2m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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