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U 이사회 폐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빈20일 로이터합동】「루마니아」수도 「부카레스트」에서 열리고 있는 62개국 국제의회연맹(IPU) 이사회는 20일 오는 가을 동경에서 열리는 IPU총회에서 월남 의회의 미래의 역할을 검토키로 결정하고 5일간의 회의를 모두 끝냈다.
「루마니아」의 「아제르프레스」통신은 5백여 명의 각국 의회 대표들이 참가한 IPU이사회는 이날 월남 의회가 IPU 회원자격 요건인 국민의 진정한 대의 기구인지 검토할 것을 요구한 「루마니아」대표단의 동의를 받아들여 이를 동경 총회에서 검토키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