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마주이 절도2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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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중부경찰서는 넝마주이를 가장, 청계천에 있는 공구상을 돌아다니며 자동차 부속품·전기용공구 등을 상습적으로 훔쳐온 절도전과2범 김동환(26·성북구하월곡동산1)와 황진?씨(22·주거부정)등 2명을 16일 특수절도 혐의로 검거하고 김영일씨(23·주거부정)를 같은 혐의로 수배하는 한편 장물아비 임?운씨(39·동대문구창신동583-98)등 3명을 장물취득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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