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3월말현재 시내「버스」3백38대가 매연차량으로 운행정지처분을 받았다.
11일 서울시운수국집계에따르면 3월말 현재 시내「버스」4천3백90대중 4백87대를 매연차량으로 적발, 이중 3백38대릍 운행정지처분했으머 환경정비등 각종행정지시를 위반한 「버스」4백6대를 적발, 2백4대에 대해 운행정지 처분을 내렸다.
또 승객을 태우고 주유한 「버스」24대와 추월한 「버스」 15대를 각각 운행정지 처분했다.
회사별로는 대진운수소속「버스」30대중 63·3%인 19대가 운행정지처분을 당해 행정처벌을 가장 많이 받은 회사로 드러났다.
회사별 운행정지댓수는 다음과 같다.(괄호안은 보유댓수와 정지댓수의 비율)
ⓛ대진운수=19(63·3%) ②성림운수=19(63·2%) ③서울여객=25(52·1%) ④동남교통=13 (41·9%) ⑥세원「버스」=13(41·9%) ⑥개봉여객=16(37·2%) ⑦신도운수=13(37·1%) ⑧삼선「버스」=22(33·9%) ⑨성진상운=9(30%) ⑩범양여객=14(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