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인 연정 구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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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비엔티앤 30일 로이터합동】「라오스」정부와 친공 「파테트·라오」는 양측에서 각각 5명씩의 각료들로 구성된 10인 연립 정부 구성에 극적으로 합의했다고 정통한 소식통이 30일 말했다.
이 소식통은 10인 연립 내각에는 2명의 부수상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 부수상 자리는 「라오스」 정부측에서 「마인」교육상이, 「파테트·라오」측에서는 「수파누봉」공이 각각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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