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신용금고 취소 재무부, 경영부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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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재무부는 27일 경영이 부실한 9개 상호신용금고의 인가를 취소했다.
이로써 상호신용금고 법에 따라 설립이 인가된 전국의 3백50개 금고 중 그 동안 모두 72개 금고의 인가가 취소되고 2백78개 금고만이 남게 됐는데 이번에 인가 취소된 9개 금고는 다음과 갈다.
▲동양개발상호신용금고(서울) ▲삼성상호신용금고(서울) ▲대한상공상호신용금고(부산) ▲유남상사상호신용금고(충북제천) ▲민성상호신용금고(대전) ▲경남 중앙상호신용금고(마산) ▲합천상호신용금고(경남 합천) ▲경북중앙상호신용금고(김천) ▲자립상호신용금고(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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