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전술책으로 가득 미지, 북괴제안 논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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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뉴요크26일 동양】「워싱턴·포스트」지와「뉴요크·타임스」지는 26일 북괴의 대미평화협정체결제의 및 이에 관련한 한국정부 대변인성명과 한국문제는 한국민 스스로 해결되어야 한다는 미국무성의「코멘트」를 크게 보도했다.
「포스트」지는『북괴대미평화협정제의』란 제하의 서울발신「돈·오버도퍼」특파원기사로『북괴의 4개 항 제의는 실제적인 난점과 선전적 술책으로 가득 찬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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