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공·배명 3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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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고교야구 예선전>
22일 서울 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제8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고교야구 서울시예선대회에서 처녀 출전한 유한 공과 배명고는 각각 3연승을 기록, 고등부 A조에서 나란히 선두에 올라 본선 대회 진출에 한발 다가섰다.
이날 배명고-성동고 경기에서 1회만 배명 4번 송학필은 주자 2루에 두고 금년도 첫 홈런을 기록했다.
성동고는 6회말 배명 3번 박영식의 타구를 3루수 계찬수가 받으려다 안면에 맞고 부상, 퇴장하여 선수 부족으로 기권「콜드게임」으로 기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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