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총무부장 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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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이리】이리경찰서는 22일 보배양조 주식회사 총무부장 서정기씨(47)등 회사직원 4명을 특수공무 집행 방해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들은 지난 20일 상오 10시쯤 국세청 주세검사 특별조사반 이영수 주세 3계장(47) 등 4명이 탈세혐의 내용을 밝히려고 내려와 회사사무실에서 관계 장부 일체를 압수하자 국세청 직원들에게 폭행하고 압수된 장부보따리를 빼앗아 달아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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