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 빈 각료 많아 각의 유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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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화·금요일의 정례 국무회의가 지난 19일에 이어 22일도 취소돼 이번 주엔 모두 유회 되게 됐다.
22일의 국무회의취소는 태완선 부총리, 김동조 외무장관 등이 외유 중이고 일부 각료가 정양 중이기 때문.
이래서 공공재단이나 기금에 출연하는 재산의 증여세 면제요건을 대폭 완화하는 상소세법 시행령 개정령, 법인세법 시행령 개정령 등 국무회의를 기다리는 안건들이 귀로 밀리게 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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