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킹 퇴치 위해 부녀자들 재직 준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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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스트리커」열병이 낳은 갖가지 일화를 보면.▲동경경찰은 「스트리키」을 행하는 자가 나타날 때 그들을 덮을 특별 담요를 준비하여 관하 파출소에 배목▲ 「사이공」 의 부녀자들은 스스로「스므리킥」퇴치 대책을 강구, 「백」속에 채찍을 넣고 다니마「스트리커」를 보는 즉시 후려 치기로 했다.▲미국 「웨스트 버지니아」주「찰즈터」시의 한 급유 소주인은「에너지」난에 허덕이는 사람들에게 도와 주기위해 『휘발유 절약은 직장까지 「스트리키」 으로』 라는 표어를 유리참에 써 붙였고.
▲17일 저녁 일본 서납 (고지)시거리를 알몸으로 장장2시간 동안 덜린 한 젊은 청년이 단언 최장 기록을 세우기도▲서부호주 「뎬마크」시에 있는 「아펙스· 쿨런」은 호주최초의 스트리킥이 대회를 벌일 계획인데 입장료는 또 호주 「달러」(약1만5 천원) .「믈런드」원 들이 「스트리커」로 나서며 대회 수입은 자선기금으로 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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