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 사주겠다|3천만원 사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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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시경은 13일 월남 귀순자 후원회의 사업이라고 속여 철강 등을 사주겠다며 3천2백여만원을 사취한 한성 개발 공사 (반도 호텔 220호실) 대표 제태민씨 (42)와 전무 최창훈씨 (45) 등 2명을 사기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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