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이며 영문학자인 연포 이하윤씨 (덕성여대 교양학부장·사진)가 12일 하오 7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68세.
30년대 서정시 운동에 앞장선 이씨는 「유네스코」 한국 위원회 부위원장 국제「펜·클럽」 한국 대표 등을 역임했으며 작품으로는 시집 『물레방아』, 사학집 『현대서정시선』 등이 있다.
발인은 14일 상오 10시 서울 종로구 동숭동 50의 20 자택. 영결 「미사」는 상오 11시 성공회 서울대 성당에서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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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이며 영문학자인 연포 이하윤씨 (덕성여대 교양학부장·사진)가 12일 하오 7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68세.
30년대 서정시 운동에 앞장선 이씨는 「유네스코」 한국 위원회 부위원장 국제「펜·클럽」 한국 대표 등을 역임했으며 작품으로는 시집 『물레방아』, 사학집 『현대서정시선』 등이 있다.
발인은 14일 상오 10시 서울 종로구 동숭동 50의 20 자택. 영결 「미사」는 상오 11시 성공회 서울대 성당에서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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