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피랍 한석우 관장 안전 확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한석우(39) KOTRA 리비아 트리폴리 무역관장 피랍 사건과 관련해 정부가 리비아 정부를 채널로 활용하기로 했다. 피랍 사흘째인 22일 정부 당국자는 “현재로선 가시적 결과를 말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한 관장의 안전은 확인했고,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 관장 납치는 정치·종교적 목적이 아니라 몸값을 노린 소행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