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온·오프라인 융합 마케팅 … 쇼핑 트렌드 선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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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은 오프라인에서 고객을 찾아가는 택배 박스카를 운행, 거리 이벤트를 진행했다.

G마켓이 2014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인터넷쇼핑부문 대상을 차지, 3년 연속 수상했다.

 G마켓은 브랜드 캠페인 ‘언제 어디서나 만나는 쇼핑의 기준’을 전개, 새로운 온라인몰 쇼핑 기준을 만들어가고 있다. 온라인과 모바일, 오프라인의 경계가 사라지는 추세에 따라 모바일 G마켓에 접속하면 TPO를 고려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오프라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CGV 10개 지점에서 ‘영화관에서도 G마켓을 만난다’는 콘셉트로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선보였 다. 지난해 명칭을 ‘GLOVE’로 바꾼 청년봉사단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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