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외환은 격파 1-0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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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대통령배 축구 4일째>
제22회 대통령배쟁탈 전국축구대회 4일째 경기가 4일 효창구장에서 열려 예선 6조의 자동차보험은 농협을 2-0으로 이겨 첫 승리를 기록했으며 7조의 연세대는 강호 조흥은과 0-0무승부 끝에 승부「킥」에서 7-6으로 승리했다.
한편 8조의 성균관대는 외환은을 1-0으로 이겨 오는 8일 철도청만 이기면 준준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게 됐으며 5조의 산업은은 건국대와 0-0 무승부 끝에 승부「킥」에서 6-5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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