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가게에 강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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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3일 밤 11시15분쯤 서대문구 대현동 104 담배 가게(주인 이종운·59)에 25세쯤의 청년 2명이 과도와 길이 35cm의 쇠뭉치를 들고 들어와 가게를 지키던 이씨의 뒷머리를 쇠뭉치로 4∼5차례 때려 실신시키고 담배진열장안에 있던 담배를 빼앗아 달아났다.
이날 사고는 밤11시25분쯤 담배를 사러 왔던 김진해씨(45·서대문구 대현동 104)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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