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헌의원들 산업시설 시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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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제헌 동지회가 산업시설의 발전상을 보고 싶다고 해 김진만 부의장이 제헌의원의 산업시설 시찰을 추진 중인데 정일권 의장도 환영하고 정부의 보조로 이루어질 듯.
현재 계획으론 3월초에 3∼4일 정도의 일정으로 전주제지·호남비료·종합화학 등을 돌아보고 경주도 관광한다는 것인데 김 의장이 안내를 맡게 돼있다.
제헌의원 2백 8명 중 지난해 이재학씨 등 5명이 사망해 현재 생존해 있는 이는 7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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