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슨 대통령 소환장 뒤늦게 백악관 배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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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백악관『선관공 사건』의 증인으로「닉슨」대통령의 출두를 요구한 법원소환장이 우송도중에 행방불명되었다가「워싱턴」우체국에서 발견되어 12일 백악관에 배달되었다.
우체국의 한 대변인은 이 소환장이 중요한 공식문서로서『등기우편』으로 우송되었으며 「워싱턴」우체국에 들어왔기 때문에 즉각 백악관에 배달했다고 말했다. 【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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