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하오6시35분쯤 서울 성동구 신당동162 신당상가「아파트」2층에서 이모군(18·성동구 황학동)이 친구와 함께 있던 이종복군(18)을 길이20㎝의 과도로 찔러 숨지게 했다.
이날 숨진 이군은 친구를 만나러 상가「아파트」2층「미니」당구장에 들른 가해자 이군을 만나 서로『왜 노려보느냐』고 시비가 붙어 격투 끝에 이군이 꺼내든 과도에 왼쪽가슴을 찔려 한양대부속병원에 옮겨졌으나 이날하오 10시쯤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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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하오6시35분쯤 서울 성동구 신당동162 신당상가「아파트」2층에서 이모군(18·성동구 황학동)이 친구와 함께 있던 이종복군(18)을 길이20㎝의 과도로 찔러 숨지게 했다.
이날 숨진 이군은 친구를 만나러 상가「아파트」2층「미니」당구장에 들른 가해자 이군을 만나 서로『왜 노려보느냐』고 시비가 붙어 격투 끝에 이군이 꺼내든 과도에 왼쪽가슴을 찔려 한양대부속병원에 옮겨졌으나 이날하오 10시쯤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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