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곡·안양·성남 등 특수노선 버스 요금 10원씩 인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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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4일 시내「버스」요금 인상에 따라 시계 외 특수노선「버스」요금을 조정, 노선별로 10원씩 인상했다.
이에 따라 의정부와 금곡은 50원에서 60원으로, 안양은 40원에서 50원으로 각각 올렸다.
또 성남은 좌석 50원, 입석 40원으로 올랐고 화전은 35원으로 올랐다.
「버스」조합 측은 노선별로 20원씩 인상해 줄 것을 요청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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