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상비군 코치단 구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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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대한축구협회는 앞으로 구성될 국가대표 및 각종 상비군의「코칭·스탭」을 선정 발표했다.
기술위원회를 거쳐 선정된 「코칭·스탭」은「헤드·코치」에 최영근씨(43·경희대교수·감독),「코치」에 최은택(34·한양대) 박경화(35·동아고) 장원직(35·고려대) 이우진(36·중대부고) 장종덕(31·안양공고) 김정남(30·외환은) 등 7명으로서 이들 중 김정남씨만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국제축구연맹(FIFA)「코칭·스탭」을 이수했다.
협회는 각종 상비군을 국가대표·예비군·대학선발·청소년·고교 상비군으로 나누어 두는데「코칭·스탭」은 최영근씨가 중심, 「팀」별로 「코치」가 선임되어 지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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