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교수 51년생→51세 오보에 네티즌 들썩거린 사연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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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의도치 않게 언론에 오르내린 S교수. 그는 1951년생 ― 올해 한국 나이로 64세다.

하지만 한 언론사에서 51세로 잘못 표기했는데 다른 여러 매체가 베껴가면서 네티즌 댓글이 들썩거려.

한 네티즌은 "헉 51세라니, 51세…51세…말도 안 돼"라고 댓글을 달았으며 또 다른 네티즌은 "연구만 하다 폭삭 늙었나보다"며 놀랍다는 반응이 댓글 면을 도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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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심교 기자 simkyo@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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