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文청와대 출신 100명 치맥…"시점 미묘하다" 말 도는 까닭](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7/04/c34d9a9b-b782-40b2-b34b-26289d7c7f10.jpg.thumb.jpg/_ir_432x244_/aa.jpg)
라트비아의 수도 리가에서 18일(현지시간) 2014년 유럽문화 수도로 선정 된 것을 축하하는 축제가 열렸다. 이날 리가의 거리에서 '조각품 불 태우기 세계 챔피온십(World Championship of Fire Sculpture)'과 더불어 독일 회사 '헬름노트(Helmnot)' 주최 '빛의 행진(The Parade of Light)'이 열렸다. 다우가바 강 위로는 축하 불꽃이 터졌다. 거리로 나온 시민들이 행사를 즐기고 있다.
지난 해 12월 30일, 유럽연합(EU)집행위원회는 2014년 유럽 문화수도로 라트비아의 수도 리가와 스웨덴 북부의 대학도시 우메아를 선정했다. EU는 1985년부터 매년 유럽의 문화수도를 지정해 각종 문화 행사 개최와 관광 진흥을 위한 자금을 지원한다. [로이터=뉴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