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동 시장에 불 8개 점포 요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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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수원】23일 하오7시25분쯤 수원시 팔달로2가49 영동시장 안 청과시장 박재일씨(30) 점포에서 연탄과열로 불이나 이웃 동운 상회 등 점포8채를 태우고 1시간만에 진화됐다.
상인들은 피해액을 6백여 만원으로 보고있다.
경찰은 이날 불은 박씨가 연탄아궁이에 피워놓은 불이 꺼진 줄 알고 문을 닫고 귀가한 사이에 과열로 일어난 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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