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성인영화 엑스포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에서 '성인 엔터테인먼트산업 엑스포'가 15일(현지시간) 열렸다. 이번주 동안 라스베가스의 하드록 호텔카지노에서 열리는 성인산업 엑스포는 X-등급 영화 제작업체들에게 각종 정보를 제공한다.
그동안 LA지역에 있던 성인영화 제작업체들이 라스베가스로 옮겼다. 제작비용 증가와 함께 남성배우의 콘돔착용 의무화 법안이 제정된 것이 큰 이유이다.

포르노스타 릴리 레이드가 팬들에게 사인을 해준 뒤 사진을 찍고 있다. 배우 피닉스 마리가 어덜트비디오 네트워크와 인터뷰하고 있고 론 제레미가 팬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포르노영화 감독이자 제작자인 리 로이 메이어가 자신의 스튜디오를 라스베가스로 옮긴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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