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날」미사|서울 명동성당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한국「가톨릭」전국 14개 교구장이 공동 집전한 「평화의 날」합동「미사」가 6일 정오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렸다. 김수환 추기경과 윤공희 황민성 지학순 주교가 주 집전한 이날「미사」엔 주한 외교 사절 등 신도 1천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선 「바오로」6세의 평화의 날 「메시지」가 낭독됐으며 『우리 모두가 평화와 자유를 누리게 해줄 것』을 하느님께 간구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