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상오 한국기독학생 총 연맹(회장 서창석·22·연세대기계공학과3년) 대표 1백20여명은 구랍 26일부터 29일까지 전남광주 카톨릭 고난의 집(피정「센터」)에 모여 총회를 갖고 선언문과 결의사항 등을 채택했다고 발표했다.
학생들은 이날 서울 종로5가 기독교회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기독학생들은 정의와 자유를 위해 힘쓰겠다』는 선언문을 발표하고 정부에 보내는 결의사항에서 언론·종교·학원자유 등 6개항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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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상오 한국기독학생 총 연맹(회장 서창석·22·연세대기계공학과3년) 대표 1백20여명은 구랍 26일부터 29일까지 전남광주 카톨릭 고난의 집(피정「센터」)에 모여 총회를 갖고 선언문과 결의사항 등을 채택했다고 발표했다.
학생들은 이날 서울 종로5가 기독교회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기독학생들은 정의와 자유를 위해 힘쓰겠다』는 선언문을 발표하고 정부에 보내는 결의사항에서 언론·종교·학원자유 등 6개항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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