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취학어린이 12만7천백85명 작년보다 만명 줄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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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74년도 서울시내 초등학교 취학대장 아동 수는 남자 6만7천36명, 여자 6만1백49명으로 73년도 취학아동 수 13만9천2백76명보다 1만2천91명이 줄어들었다. 취학대상 아동 수는 내년도 적령아 12만3천4백56명과 전년도 불 취학아동 3천7백29명을 합한 것으로 남녀별로는 남자가 여자보다 6천8백87명이 더 많다. 각 동별 조사를 서울시교육위원회가 집계한 것에 따르면 구청별로는 동대문구가 1만7천2백96명으로 제일 많고 영동구가 2천1백3명으로 제일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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