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29일 로이터 합동】「제네바」중동 평화 회의 제2단계 정치회담이 오는 1월15일 미·소를 공동의장으로 「이집트」·「요르단」·「이스라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사급으로 개막되어 현재 진행되고 있는 군사 실무회담의 결과를 검토할 것 같다고 「제네바」중동평화 회담 소식통들이 29일 전했다.
이 소식통들은 또한 대사급 회담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1월21일에 「헨리·키신저」국무장관 「그로미코」소령외상 등 5개국 외상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외상회담이 열려 군사 회담에서 합의된 군사 협정에 서명하고 제2단계 정치회담을 개시하며 제2단계 외상 회담에 「시리아」도 참석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