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정유소 건설 신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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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21일 합동】일산 15만「배럴」의 한국 정유소 건설 계획에 진출할 일본기업 3개「그룹」은 지난 29일 한국 정부에 정식 건설인가 신청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세 「그룹」은 ①「마루베니」(환홍)-대협 석유 ②「데이지」(제인)-「이또쮸」(이등충)-「저팬·라인」 ③「아라비아」석유-「후지」(부토) 석유 등 3개 「그룹」인데 이들은 원유공급의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둔 한국 정부의 인가조건에 따라 「프랑스」석유 또는 중동산 산유국과 공동투자 또는 산유 공급 협력을 요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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