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도로조사-노선조정 위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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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25일 시내 90개입·좌석「버스」회사를 통해 1백57개 노선별 도로사정조사에 나섰다.
이는 노선별로 「버스」대수를 재조정하고 교통정체 현상을 줄이는 등 노선행정의 기본자료로 쓰기 위한 것으로 노선별 총 연장·노폭별 연장·포장 및 비포장연장 등을 조사한다.
그런데 시내 30여 주요간선도로의 노폭은 부분적으로 다소 차이는 있으나 가장 넓은 것이 세종로의 61m, 가장 좁은 것이 수표로 등 14m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도로의 노폭은 다음과 같다. (단위는 m)
▲세종로=61 ▲3·1노=40 ▲태평로=36 ▲제계로=34 ▲한강로=32 ▲공항로=28 ▲퇴계로=25 ▲종로·의주로·강변 4노=20 ▲을지로·신문로·충정로·창경로·대학로·남대문로·강변 2로·동작로·왕십리·다산로=18 ▲마포로·강변 1로·소공로·소월로·강변 3로=16 ▲돈화로·수표로·원효로=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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