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달자 첫 번째 시집『봉헌문학』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신진여류시인 신달자씨의 첫 번째 시집『봉헌문자』가 출간됐다. 72년『현대문학』을 통해 박목월씨의 추천으로 시단에「데뷔」한 신씨는 건강하고 성실한 자세로 많은 문제시들을 발표해왔다. 첫 시집『봉헌문자』에는『발』『새벽산책』『일기』『근황』등 40편의 시가 실려있다. <현대문학사간·국판·1백19페이지·6백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