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 새에 끼여 절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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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20일 상오 7시30분쯤 서대문구 수색동205 삼천리 연탄수색사업장에서 차량정리를 하던 장낙순씨(38·경기도 고양군 원당면 근내리 82)가 동사소속 서울7아7477호「트럭」(운전사 정수영·33)에 치여 숨졌다.
차량주인인 장씨는 이날 드나드는 차량정리를 하던 중 사고「트럭」의 운전부주의로「트럭」과「트럭」사이에 끼여 변을 당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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