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17일AP합동】12개국 석유수출국기구(OPEC)전문가 회의가 17일부터「빈」에서 열린데 이어 오는 22일 이곳에서 개최될 예정인 OPEC각료회의에서는 원유가의 대폭적 인상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석유 전문가들이 17일 전했다.
「페르샤」만 산유국들은 지난 10일 그들의 원유가를 70%까지 인상했는데 OPEC특별경제 위원회는 이날「빈」의 OPEC본부에서 비공개 회의를 소집, 새로운 원유가 정책문제를 협의하고 있으며 오는 22일의 각료회의에서는 35%내지 75%의 새로운 원유가 인상이 결정될 것으로 믿어진다고 전문가들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