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국민족연합기구(NECO)가 시상하는 '2003년 엘리스 아일랜드상' 수상자로 재미동포 5명이 선정됐다.
NECO는 최근 "사회 봉사에 앞장서고 지역경제 발전에 공헌한 올해의 수상자들 가운데 STG의 이수동(사진) 회장, 한양마트 한택선 회장, 이정화 전 뉴욕한인회장, 심재길 전 뉴저지한인총연합회장, 사업가 스텔라 김씨 등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엘리스 아일랜드상은 NECO가 1986년 제정, 미국을 빛낸 각계 인사들에게 주는 상이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