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국체 서울에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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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대한 체육회는 15일 충북이 제55회 전국 체육 대회의 주최권을 포기함에 따라 내년도 대회를 서울에서 개최키로 했다.
또 체육회는 그동안 전국 체전의 지방 개최를 계속 추진해왔으나 지방 도시의 시설이 미비된 점을 감안, 앞으로 지방 체전은 격년제로 거행할 방침도 아울러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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