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채발행동의안 국회재무위를 통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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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국회재무위는 13일 정부가 제안한 「74년도 비료인수 및 조작자금을 위한 한은차입금 상환에 대한 국가보증동의안」(2백억원) 전력채권(1백20억) 및 도로국채발행 동의안(50억원)을 각각 정부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에 앞서 『금년도추곡수매가를 10%밖에 올리지 않고 비료값만 대폭 인상함으로써 농민들의 부담이 더욱 과중하게 되지 앓았느냐』는 의원들의 질문에 대해 장덕진 농수산부차관은 『비료값인상에 따른 농민들의 부담은 내년도 추곡수매 때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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