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장병에 위문대|육 여사, 천개를 전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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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통령 부인 육영수 여사는 10일 하오 청와대에서 영지회 회원 50명과 함께 일선 장병에게 보낼 위문대 1천개를 만들어 국방부에 전달했다.
육 여사는 위문문에서 『후방에서 평화스럽게 살고 있는 우리들은 한시도 장병 여러분의 노고를 잊은 적이 없다』고 말하고 『건강에 유의하여 다가오는 연말과 새해를 희망과 축복 속에서 맞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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