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영 12명 계속 복무 보충역 소집 2명도 병무청서 밝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병무청은 10일 최근「데모」등 학원사태와 관련된 병역의무 해당 서울대생은 38명이라 밝히고 이중 입영중인 12명과 보충역에 소집된 2명은 계속 복무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병무청은 38명 중 17명은 연령미달 등으로 아직 소집대상이 아니고 현재 소집영장이 발부되어 있는 3명과 신체검사 수검대상자인 4명은 구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