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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소프트 문화가 중국 소비자의 사랑을 받으면서 문화산업이 새로운 투자 유망 분야로 떠오르고 있다. ‘공주의 만찬(公主的盛宴)’이 공연되고 있는 상하이 공우타이 극장. 이 뮤지컬은 한국인이 기획한 ‘메이드 바이 코리아(Made by Korea)’ 상품이다.
김형수 기자
한국의 소프트 문화가 중국 소비자의 사랑을 받으면서 문화산업이 새로운 투자 유망 분야로 떠오르고 있다. ‘공주의 만찬(公主的盛宴)’이 공연되고 있는 상하이 공우타이 극장. 이 뮤지컬은 한국인이 기획한 ‘메이드 바이 코리아(Made by Korea)’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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