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日 선수, 돌이킬 수 없는 실수에…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스위스 아델보덴에서 12일(현지시간) '월드컵 슬라롬(World Cup Slalom)' 스키 대회가 열렸다. 일본 출신의 사사키 아키라(Akira Sasaki) 선수가 첫번째 회전스키를 시도하던 중 중심을 잃고 넘어지고 있다. 이날 대회에서 오스트리아 출신의 마셀 히르셔(Marcel Hirscher)가 우승을 차지했다.

'월드컵 슬라롬(World Cup Slalom)' 스키 대회는 활강, 회전, 대회전, 슈퍼대회전, 복합 종목으로 구성된 알파인 스키 대회이다.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은 가파른 경사면을 빠른 속도로 질주하거나 활강하는 등 화려한 기술을 선보였다. [로이터=뉴스1]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