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녀들에 착의 명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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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매춘 행위가 합법화되어 있는 미국 「네바다」주의 「리노」에서 유곽업을 하는「조.·콘포테」라는 사나이는 자기가 거느리고 있는 아가씨들에게 「에너지」 절약을 위해 옷을 입으라는 명령을 내렸다.
이 아가씨들은 그 동안 「비키니」차림으로 손님들을 맞이했는데 유류를 절약키 위해 방안의 온도를 줄이겠다는 주인의 방침에 따라 앞으로는 저녁에 「가운」을 걸치지 않으면 안되게 되었다고. 【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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