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간 당일 공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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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서울 예고 합주단 서울예고 예원 현악 합주단이 23일 출발,1주일 간의 도일공연에 오른다.해방 후 순수한 현악합주단으로 처음 도일하는 이번 서울예고합주단은 일본NHK의 초청을 받아 24일부터 NHK와 「구니다」음대, 「도흐가꾸」등에서 10여회 연주하고 12월1일 귀국한다. 임원식 씨가 인솔하고 박은성씨가 지휘 하며 「례퍼터리」는 「모차르트」희유곡,
「슈베르트」의 『론드』「바하」의 「피아노」 협주곡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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