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배, 김문일 격파 5연승으로 선두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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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데이비스·컵」 쟁탈 세계「테니스」 대회출전선수권선발전이 15일 장충「코트」에서 열려 산은의 김성배는 「팀·메이트」인 김문일을 2-0으로 격파하고 5연승, 단독선두를 고수하고있으며 김문일과 대한항공의 김민일, 상은의 최부길, 육군의 김영성은 4승1패로 동률2위를 달리고 있다.
이 대회는 12명의 우수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풀·리그」로 거행, 상위 4명의 선수를 대표선수로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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