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 대만에 정식사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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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방콕15일 AP 합동】「타이」 정부는 15일 일단의 「타이」 학생들이 지난 13일 「방콕」 주재 대만대사관에 난입, 대만 국기를 끌어내린 데 대해 대만 정부에 공식 사과했다.
지난 13일 약 3백 명의 「타이」 학생들은 대만정부가 「타이」 부수상 「프라파트·차루사티엔」 대장 및 「타놈」 전 수상 아들인 「나롱 키티카촌」 대령에 도피처를 제공하고 있는데 항의, 대만 대사관으로 행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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