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회·「검은 10월단」등 관련된|학생 13명 석방건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김상협 고대 총장은 이윤영 동교 학생처장과 함께 14일 상오 민관식 문교장관을 방문, 세칭 NH회(민우회)사건과「검은 10월단」사건에 관련 구속중인 13명의 고대생을 석방해 달라는 학생들의 의사를 전달했다.
김 총장은 이들의 식방 운동을 위해 서명을 받은 2천5백44명의 석방 탄원서 명철을 함께 전달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