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EC 긴급 외상회의 소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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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브뤼셀 4일 UPI동양】「아랍」산유국들의 원유 감산으로 심각한 「에너지」위기에 직면한 「유럽」공동시장(EEC) 9개국은 6일 「브뤼셀」에서 긴급 외상회의를 열어 「에너지」 공동 대책 및 석유 정책 협조력 안을 모색한다.
이보다 앞서 「유럽」의 주요 석유회사 대표들과 EEC 정부관리들은 2일 「브뤼셀」에서 비밀 회의를 개최, 업계와 정부 입장을 토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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