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피아니스트 외르크·데무스 내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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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세계적인「피아니스트」「외르크·데무스」씨가 중앙일보와 동양방송 초청으로 한국에서 독주회를 갖기 위해 1일 낮12시30분 NWA기 편으로 김포공항 착, 내한했다.
「피아노」의 시인이라 불리는「데무스」씨는 이날 공항에서『한국「팬」들의 수준이 굉장히 높다고 들어왔고 3년 전 방한 때 한국「팬」들과 친해졌다』고 말하면서『좋은 연주로 한국「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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